주식회사 짚불컴퍼니는,

 오원곤 개발자가 17년간 개발 및 유지해온 독보적인 짚불구이 제조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고기를 판매합니다. 짚불구이에 어울리는 최적의 육류 두께와 짚불 화력, 가열 온도를 연구를 하였으며, 친환경적 품질관리에 끊임 없이 노력합니다. 짚불통삼겹 메뉴를 최초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으며 국내 현존의 유일한 짚불 구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볏짚의 효능,

오원곤의 짚불구이는 자연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구워낸 무색소, 무첨가, 무양념을 최우선으로 한 현대인의 웰빙식품임을 보증합니다. 늘 자연적인 것과 친환경적인 것이어야 하고, 가장 맛있는 고기를 만들고자 했던 꿈을, 참나무와 볏짚의 직화구이를 통해서 구워냈습니다. 

짚불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등 일체의 역겨운 잡냄새를 제거하며, 방부, 살균, 소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짚불의 원적외선 (1500도 이상)은 참숯보다 더 강합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부인병이 많이 없었던 이유가 아궁이에서 불을 지필 때 짚불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살균과 소독의 효능이 있어서입니다. 또 한 피부병이나 옻에 오른 경우, 볏짚연기를 쏘이면 가라앉습니다. 메주를 엮을 때나 장을 담글 때 볏짚으로 하는 이유는 아모니아와 고초균이 발생함으로 나쁜 곰팡이를 피지 못하게 하는 살균의 효과입니다. 옛날 달걀꾸러미도, 조기엮거리도, 아버지가 시제 때 싸온 음식도 모두 볏짚에 싸오고 엮었습니다. 이는 부패방지 효능입니다. 볏짚은 건조한 곳에 보관되면 절대 썩지 않는 방부효능입니다. 

오원곤 개발자의 참나무와 짚불스토리

어릴 적 여름이면 광주 광산구 본량 풍숙마을 들녘에서 

친구들과 보리와 밀을 구워 먹고, 

입가에 검은 숯을 묻힌 채 뛰어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뒷산에서 마른 솔잎과 솔가지에 불을 붙여 양철판 위에 콩을 굽고, 

몰래 서리한 닭과 오리를 구워 먹던 그 시절 


닭과 오리를 잡을 때면 아버지는 늘 볏짚에 불을 붙여 손질하셨습니다. 

그렇게 구워낸 고기에서는 잡내 하나 없이 은은한 볏짚 향이 배어 나왔고,

 그 맛은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 ‘고향의 맛’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제 머릿속엔 늘 하나의 확신이 남아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고기는 양념이 아닌, 불에서 바로 올라오는 진짜 불맛이라는 것

 그 믿음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2007년, 작은 마당에서 ‘옵스포차’라는 식당으로 

참나무와 볏짚에 고기를 굽는 꿈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꿈은 HACCP 인증 제조공장 (주)짚불컴퍼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시에 살며 고향을 잊고 살아가는 분들께, 그리고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청년들에게

불 앞에서 나누던  그 시절의 온기와 어릴 적 먹었던 자연 그대로의 불 맛

볏짚에서 올라오는 그 고소한 향을 집에서도 그대로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짚불로 고기를 굽는 이유입니다. 


 - 2014년 여름, 오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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