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제이아이피 푸드는,

 오원곤 개발자가 15년간 개발 및 유지해온 독보적인 짚불구이 제조 노하우와 정성이 담긴 고기를 판매합니다. 짚불구이에 어울리는 최적의 육류 두께와 짚불 화력, 가열 온도를 연구를 하였으며, 친환경적 품질관리에 끊임 없이 노력합니다. 짚불통삼겹 메뉴를 최초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였으며 국내 현존의 유일한 짚불 구이 방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볏짚의 효능,

오원곤의 짚불구이는 자연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구워낸 무색소, 무첨가, 무양념을 최우선으로 한 현대인의 웰빙식품임을 보증합니다. 늘 자연적인 것과 친환경적인 것이어야 하고, 가장 맛있는 고기를 만들고자 했던 꿈을, 참나무와 볏짚의 직화구이를 통해서 구워냈습니다. 

짚불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 등 일체의 역겨운 잡냄새를 제거하며, 방부, 살균, 소독의 효능이 있습니다. 짚불의 원적외선 (1500도 이상)은 참숯보다 더 강합니다.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부인병이 많이 없었던 이유가 아궁이에서 불을 지필 때 짚불에서 발생되는 원적외선이 살균과 소독의 효능이 있어서입니다. 또 한 피부병이나 옻에 오른 경우, 볏짚연기를 쏘이면 가라앉습니다. 메주를 엮을 때나 장을 담글 때 볏짚으로 하는 이유는 아모니아와 고초균이 발생함으로 나쁜 곰팡이를 피지 못하게 하는 살균의 효과입니다. 옛날 달걀꾸러미도, 조기엮거리도, 아버지가 시제 때 싸온 음식도 모두 볏짚에 싸오고 엮었습니다. 이는 부패방지 효능입니다. 볏짚은 건조한 곳에 보관되면 절대 썩지 않는 방부효능입니다. 

오원곤 개발자의 참나무와 짚불스토리

이는 저의 어릴적 추억이 서린 고향 광주 광산구 본량 풍숙마을에서 여름날 친구들과 보리와 밀을 들녘에서 구워먹고 

입가에 시커먼 검정을 묻혀 뛰어놀았던 기억, 뒷산에서 마른 솔잎과 솔가지에 불을 붙여 양철판 위에 콩을 구워먹고, 

친구엄마 아부지 몰래 닭과 오리를 서리 (선한 의미의 도둑질) 해와 뒷산에서 구워먹던 추억들이 너무너무 눈물나게 그립드랑게요.

또, 개와 닭, 오리를 잡아 털을 꼬실릴 때, 아부지가 뒷산 어귀에서 볏짚에 태워갖고 잡았어요. 옛날에는 다 그랬승게....

그러고 엄마가 해주신 고기가 역겨운 냄새는 하나도 나지 않고 입속에서 나는 은은한 볏짚의 향이 고소하고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어느덧 나이만 배불루게 먹어분 시방도 어릴적 그때 내 고향 추억의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언제부턴가 늘 마빡속에 떠난지 않던 그 생각, 세상에서 젤로 맛있는 고기는 생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것이 아니라 

그때 솔가지나 볏짚에 직접 불에 구웠던 고소하고 구수허니 그 맛이더랍니다.

그래서 늘 참나무와 볏짚에 고기를 구워보자던 저의 오랜 꿈을 15년 전에 마당에다가 옵스포차라는 식당을 하게 된 계기로 시작을 허게 되았지요. 

그리고 지금의 오원곤 참짚 바베큐까지 한 길을 걸어오게 되었습니다. 

우덜이 좋아허고 추구허는 가장 자연적임서, 친환경적인 옛날 추억의 맛을 숨막히고 삭막한 도시에서

 고향을 잊고사는 우리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같이 나눠 먹잔게요.


- 이천십사년 여름날, 오원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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